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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vs 제주 ‘수중전’ 에이스 이지호 투입에도 무승부 < 기사



▲ 강원FC는 지난 2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제주SK FC와의 홈경기를 가졌다. 강원FC 선수들이 제주를 상대로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강원FC 제공




강원FC가 올시즌 두번째 홈경기에서 제주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강원은 지난 2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에서 제주SK FC를 상대로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가브리엘을 최전방으로 놓고 제주를 상대한 강원은 전반 꾸준히 제주 골문을 노렸다. 정경호 강원 감독은 전반 14분 이른 시간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는 이지호를 투입, 공격에 활기를 더했다. 변수는 계속된 비였다. 경기시작부터 내린 비에 오후 6시를 넘어 기온도 내려가며 선수들의 체력부담이 가중됐다.

강원은 후반 추가시간 마지막까지 제주의 골문을 노렸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관중수는 우천상황에도 5009명의 유료관중을 기록, 흥행을 이어갔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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