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고스트 포크’ 센가 코다이(31, 뉴욕 메츠)가 마이너리그에서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이는 투구 수를 늘리기 위한 것이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스데이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센가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한 경기를 더 치른 뒤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센가는 지난 15일 트리플A 경기를 끝으로 재활 경기를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 경기를 더 치르고 돌아오는 것. 이는 투구 수 때문이다. 당시 센가는 66개의 공을 던졌고, 이보다 조금 더 많은 80개 가량의 경기를 치른 뒤 복귀하겠다는 것이다. 재활 경기 성적은 좋다. 센가는 앞서 3차례의 재활 경기에서 10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달 내 복귀해 뉴욕 메츠 마운드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센가는 지난해 뉴욕 메츠와 5년-75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며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센가는 일본 프로야구 최정상급 오른손 선발투수. 이후 센가는 지난해 12승 7패와 평균자책점 2.98 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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