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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플레이오프서 충남아산 꺾고 K리그1 잔류


대구FC는 일요일 2부 리그 상대와의 플레이오프에서 간신히 승리한 후 내년에도 한국 축구 1위 리그에 남을 예정이다.

대구는 DGB대구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브라질 공격수 세지냐와 에드가가 각각 골을 터뜨려 10인 충남 아산FC를 상대로 연장전에서 이찬동이 골을 터뜨려 3-1로 승리했다. 서울에서 남동쪽으로 235km 떨어진 대구 은행공원.

충남 아산은 목요일 1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지만, 대구는 종합점수 6-5위로 올라섰다.

대구는 12개 구단인 K리그1에서 1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충남 아산은 13개 구단인 K리그2에서 2위를 차지하며 첫 승격에 성공했다.

전반전 대구FC는 경기 흐름을 주도했고, 후반 종료 시간 세시냐의 골로 우위를 점했다. 세신하는 수비수 최희원이 공을 걷어내지 못하자 페널티박스 바로 밖에서 에드가와 재빠른 공세를 펼쳤고 골키퍼 신성훈을 제압했다.

대구는 전반 83분 인슈어런스 골을 터뜨렸다. 세신야의 코너킥 이후 공은 이용래에게 흘러갔고, 페널티박스 밖에 홀로 남겨졌다. 이승엽은 골문을 향해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신의가 오른쪽으로 뛰어들었지만 에드가가 능숙하게 오른발 뒤꿈치로 슛을 날렸다. 공은 갑자기 오른쪽 하단 코너로 향했고, 신씨는 공이 반대편 코너로 떨어지는 것을 무기력하게 지켜봤다.

Edgar가 영웅에서 희생양으로 변하면서 클럽에는 더욱 극적인 변화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충남 아산은 페널티킥 상황에서 최치원의 슛이 브라질 선수가 페널티박스 안에 있던 에드가의 오른팔에 맞아 페널티킥을 얻었다. 공은 에드가의 오른쪽 측면을 먼저 맞힌 뒤 굴러올라 오른쪽 팔뚝 아래 부분까지 맞았고, 영상 판독을 통해 콜이 확인됐다.

주닝요는 스팟킥을 성공시켜 총점 5-5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경기는 잠시 뒤 반전됐다. 충남 아산의 호세파블로 몬레알은 요시노의 태클 이후 요시노 쿄헤이의 발을 밟아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충남 아산이 버티며 연장전까지 갔지만 대구는 전반 3분 만에 이찬동이 골을 터뜨리며 남자 우위를 점했다.

충남 아산 수비수 이은범이 페널티 박스 안의 크로스를 머리로 걷어내려 했지만 공은 이찬동에게 떨어졌고, 이찬동이 왼쪽 상단 코너를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대구는 합계 6-5로 앞서갔다.

이후 대구는 2016년 이후 처음으로 2부리그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상대팀에게 문을 닫아두었다.

전북 현대자동차는 23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또 다른 승격-강등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서울 이랜드FC를 2-1로 이겼다.

전북은 전반 37분 티아고 오로보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경기 재개 3분 만에 오스마르가 서울 이랜드의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진우는 후반 83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받아 높이 날아올라 전북을 선제골로 이끌었다.

이번 플레이오프 2차전은 다음 주 일요일 오후 2시 20분 서울에서 남쪽으로 190km 떨어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K리그1에서 9차례 우승을 차지한 전북은 K리그1에서 10위를 차지하며 이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들은 이전에 강등된 적이 없다.

서울이랜드가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 전북과 첫 승격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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