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 A매치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거함’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무너뜨리는 데 앞장섰다.손흥민은 23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맨시티와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20분 팀 동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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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A매치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거함’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무너뜨리는 데 앞장섰다.손흥민은 23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맨시티와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20분 팀 동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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