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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FC의 변화, '해외 합작'이 신의 한 수 됐다


2015년 8월 본산인 익산을 중심으로 탄생한 맥스FC(이용복 대표)는 대회가 거듭될수록 국내 최고 입식격투단체로서의 위상이 탄탄해지고 있다. 맥스FC의 가장 큰 설립목적은 국내 입식격투 유망주들에게 최대한 많이 뛸 공간을 제공해주는 것. 이를 입증하듯 단체의 규모가 커지고 있음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해외파견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며 기량 향상의 기회를 돕고있는 모습이다.

최근 몇 년을 기점으로는 색깔이 조금 달라졌다. 처음 기조로 가져갔던 스타발굴 시스템도 계속되고 있지만 전체적인 질을 높이는데 집중하는 분위기다. 각 해외 단체들과의 합작 대회 및 적극적인 선수 파견 등이 이를 입증한다. 실제로 넘버링 대회의 일부가 꾸준하게 해외에서 치러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7일 베트남 붕따우 더그랜드호트램(The Grand Ho Tram)에서도 ‘MAX FC 29 IN 베트남’ 8개국 국가대항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 2차 국가대항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3차 국가대항전은 각 나라의 A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는 평가다.

헤비급 장동민‧페더급 강범준, 국제대회에서도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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