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18세’ 양민혁(강원FC)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2)이 몸담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다. 영국 공영 BBC를 비롯한 복수의 외신은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양민혁과 계약에 가까워졌다. 토트넘 방한에 맞춰 이적이 완료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럽 축구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토트넘과 강원이 2006년생 윙어 양민혁의 협상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양민혁은 이적 후 강원에 재임대되는 형태로 2024시즌까지는 K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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