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프로야구 1위팀 한화와 함께 ‘대전 프로스포츠 전성시대’를 연 또 하나의 팀이 있죠. 개막 후 줄곧 선두를 질주하는 프로축구 대전 하나시티즌이 이번 주말 선두 굳히기에 나섭니다. 주말을 달굴 K리그 소식, 이규연 기자입니다.【 기자 】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는 ‘베테랑 골잡이’ 주민규부터 프로데뷔전에서 구단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운 17살 고등학생 김현오까지. 완벽한 신구 조화로 리그 단독 1위를 질주 중인 대전이 이번 주말 독주 체제 굳히기에 나섭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패로 상승세를 탄 대전은 내일(10일) 홈 관중들에게 승리를 선사하며 ‘대전 프로스포츠 전성시대’를 활짝 연다는 각오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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