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승훈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은메달로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러시아에서 귀화한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는 한국 바이애슬론에 사상 첫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는데요. 우리 선수들 하얼빈에서 새 역사를 썼네요. 신영빈 기자입니다.【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경력 마지막 동계 아시안게임에 나선 한국 빙속 장거리의 대들보 이승훈. 남자 팀 추월 종목에서 후배들과 함께 레이스를 이어갑니다. 결과는 중국에 이은 은메달! 37살의 노장은 마지막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9번째 메달을 손에 넣으며 역대 최다 메달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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