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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장면] 꿈을 향해 한발, 한발


지난주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브렌트퍼드의 수비수 김지수가 오늘 새벽 아스널전에 교체 출전하며 두 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만 20세 4일의 나이로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데뷔 기록을 세웠던 김지수 선수.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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