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리데기’가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바리데기’는 아내와 딸을 잃은 무당이 25년에 걸친 피의 복수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리얼리즘 오컬트 호러이다.
예고편은 원혼을 달래기 위한 굿으로 시작해 무당 ‘원고명'(공정환)이 ‘차병학'(지대한)에게 위험한 의식을 제안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오랜 악연을 끝낼 피의 굿판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함께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이 전개되며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리데기’는 9월 4일 개봉한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