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그래도 친정 팀밖에 없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알렉스 브레그먼(31)에게 기존보다 조금 더 나은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미국 휴스턴 지역 방송 KPRC 2 휴스턴은 7일(이하 한국시각) 휴스턴이 브레그먼에게 대한 계약 제시 조건을 상향 조정했다고 전했다.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휴스턴이 기존에 제시한 조건은 6년-1억 5600만 달러. 연평균 2600만 달러 규모.따라서 휴스턴이 이번에 제시한 나은 조건은 최소 1억 5600만 달러를 넘을 것이 확실시된다. 단 계약 기간이 늘어날 경우, 연평균 금액은 감소할 수 있다.하지만 이 매체는 브레그먼이 이 계약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브레그먼의 눈은 아직도 2억 달러 이상을 바라보고 있는듯하다.브레그먼은 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 남은 선수 중 유일한 1억 달러 이상 계약이 가능한 거물급. 단 하락한 가치에 비해 너무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시카고 컵스가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옵트 아웃 실행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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