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가뿐하게 우승한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안세영을 포함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에 출전한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은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이 세계 랭킹 1위답게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고, 서승재(삼성생명)-진용(요넥스) 조도 남자 복식에서 정상에 섰다.이번 중국 마스터스는 안세영이 금메달을 딴 파리 올림픽 이후 두 번째로 나선 국제 대회다.올림픽 이후 두 달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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