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영웅 군단의 국가대표 2루수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한 달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입단 협상에 나서는데요. 한솥밥을 먹던 김하성, 이정후처럼 빅리그 무대에 설 수 있을까요. 신영빈 기자입니다.【 기자 】▶ 인터뷰 : 김혜성 /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다음에 만나 뵙게 되고 인터뷰하게 되면, 지금보다 환한 웃음으로, 팬분들께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계약으로 이렇게인사드렸으면 좋겠습니다.” KBO 2루수 수비상을 받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각오를 밝혔던 김혜성.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리그 30개 구단에 김혜성과 내년 1월 3일까지 협상이 가능한 비공개 경쟁 입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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