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볼 H리그 시즌 베스트 7에 삼척시청 박새영·전지연 < 기사



▲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024-2025시즌 베스트 7에 선정된 삼척시청 박새영(사진 가운데)과 전지연(오른쪽 세번째).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리그가 삼척시청의 준우승으로 마무리 된 가운데 준우승의 주역인 골키퍼 박새영과 라이트윙 전지연이 올 시즌 베스트 7에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은 28일 시즌 베스트 7에 삼척시청의 박새영과 전지연을 포함해 명단을 발표했다.

박새영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세이브 291회로 리그 1위를 기록했으며 방어율 역시 39.38%로 리그 2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활약을 인정 받아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활약은 포스트 시즌에서도 이어져 세이브 35회, 방어율 34.65%를 기록했다.

전지연 또한 정규리그 32골의 윙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1위를 기록했고 속공득점 역시 18골로 리그 3위에 랭크됐다. 포스트 시즌에서도 6골을 득점하며 활약했다. 김정호 기자



Source link

댓글 달기

위로 스크롤
Seraphinite AcceleratorBannerText_Seraphinite Accelerator
Turns on site high speed to be attractive for people and search eng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