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케빈 듀랜트가 이강인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지분을 사들였다.미국 ESPN은 13일(한국시간) “NBA 스타 듀랜트가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 프랑스 리그1을 3연패 한 PSG의 새 소액주주가 됐다”고 보도했다.듀랜트는 미국 사모펀드 운용사 악토스 스포츠 파트너스를 통해 지분을 인수했다.악토스 스포츠 파트너스는 지난해 PSG의 시장 가치를 46억 달러(약 6조2천600억 원)로 평가하고 지분 12.5%를 사들였다.ESPN은 듀랜트가 미국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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