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내일(5일)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첫 경기를 갖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복귀 10년 만에 승리할지도 관심이지만, 새 역사를 눈앞에 둔 주장 손흥민의 발끝에 눈길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형규 기자입니다.【 기자 】 14년 전 막내였을 때도, 14년 후인 지금도 손흥민의 밝은 미소는 여전합니다. 지금 선수단 중에 가장 A매치 경험이 많은 손흥민은 내일 128번째 국가대표 경기를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 손흥민 / 축구대표팀 주장- “역사적으로 또 하나의 기록이 될 수 있는 날들을 특별한 승리로 장식해서 제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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