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일본 리턴은 없다. 마에다 켄타(36)가 정상적으로 오는 2025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의 계약 마지막 해를 보낸다.미국 미시간주 지역 매체 M 라이브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마에다 거취에 대해 스캇 해리스 디트로이트 사장의 의견을 전했다.이에 따르면, 디트로이트는 마에다를 방출할 생각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마에다는 정상적으로 2025시즌을 디트로이트에서 보내게 될 전망이다.또 마에다 역시 당장 일본으로의 복귀보다는 계약 마지막 해까지 디트로이트에서 뛰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마에다는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29경기(17선발)에서 112 1/3이닝을 던지며, 3승 7패와 평균자책점 6.09를 기록했다.또 지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와 디비전시리즈(ALDS) 로스터에 모두 포함되지 못했다. 사실상 전력 외 판정을 받은 것.이에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음에도 일본 복귀와 관련된 언급이 계속해 나왔다. 디트로이트와 마에다 사이에는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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