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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연경 초청 ‘KYK 인비테이셔널 2025’ 5월 개최 확정...김연경 은퇴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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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연경 초청 ‘KYK 인비테이셔널 2025’ 5월 개최 확정…김연경 은퇴 무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김연경. (C)KOVO 김연경(흥국생명)의 은퇴 무대가 5월 한국에서 열린다. 김연경과 소속사 ㈜라이언앳은 지난해 6월 8일과 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김연경 초청 ‘KYK 인비테이셔널 2024’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이벤트는 2025년에도 열린다. 이는 스포츠타임스 취재 결과 라이언앳에서 공식 확인했다. 김연경이 출전하고, 김연경과 우정을 쌓아온 전세계 굵직한 여자배구 선수들이 ‘KYK 인비테이셔널 2025’에 출전할 예정이다.  ‘KYK 인비테이셔널 2025’는 오는 5월 개최 예정이고, 장소 및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확정된다.  경기 포맷도 지난 해와는 변화를 주게 된다. 구체적인 안 또한 추후 공개될 예정이지만 김연경과 해외에서 친분을 쌓아온 선수들의 우정을 다지는 쪽에 포커스가 맞춰질 예정이다.  김연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정든 배구 코트를 떠난다. 하루 전인 13일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둔 뒤 진행된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 시즌 끝나고 성적이랑 관계없이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며 은퇴를 처음으로 언급했다.  김연경은 오늘 중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식빵언니 김연경 Bread Unnie’를 통해 은퇴를 결심한 배경과 소회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김연경은 이번 시즌 초반 은퇴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으며 시즌 중반 현역 은퇴로 가닥을 잡고 소속사 및 구단과 조율에 들어갔다. 이후 최근 들어 은퇴 결정을 내렸고, 발표에 이르렀다. 김연경의 은퇴 발표로 흥국생명의 잔여경기 일정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김연경의 마지막 경기인 ‘KYK 인비테이셔널 2025’에도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지난해 ‘KYK 인비테이셔널’이 끝난 직후부터 2025 행사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상황이라 올해는 김연경 은퇴와 맞물려 성대한 행사로 현역 김연경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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