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사우디 이적설에 “나도 궁금… 어디 가든 최선 다할 것” < 기사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행사에서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춘천 출신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은 다음 시즌 거취에 대해 말을 아꼈다. 손흥민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0차전이 끝난 직후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직 토트넘과 계약 1년이 남아 있기